[구리] 미분당 리뷰 (미분당 구리점, 나만의 프렌차이즈 또간집 고것은 바로 미분당 :)

나만의 프렌차이즈 또간집 고것은 바로 미분당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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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여러분들은 쌀국수 좋아하나요~?

 

저는 크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

여자친구가 이 집을 데리고 간 후로

쌀국수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ㅎㅎ

 

오늘 포스팅 가게는

구리역 근처에 있는

쌀국수 집 '미분당'입니다!!

 

 

 

 

 

미분당 입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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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바로 구리 미분당입니다!

 

나무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게

편안한 느낌이 드네요!!

 

저기 문 앞에 이벤트 보이시나요~?

AM11-12시, PM17-18시 사이에

쌀국수 주문 시, 고구마 짜조를

무료로 준다고 하네요!!!

 

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

같아요~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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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서 무인계산기에서

결제를 먼저 하시고 가게로

들어가시면 됩니다 ㅎㅎ

 

저희는 차돌과 양지와 힘줄이

다 있는

차돌양지힘줄쌀국수(11,000원)을

주문했답니다~!!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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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12시였는데

사람이 가득해서 잠시 앉아서

웨이팅중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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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내부는 가운데 open주방이 있고,

테이블이 둘러싸여 있는 상태로,

같이 온 사람과는 옆에서 호로록

촵촵 먹는 형태입니다 ㅎㅎ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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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에는 짐을 둘 수 있는 공간과

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들도 

있네요~!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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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은 진짜 빠르게 나옵니다!!

5분도 안돼서 나온 것 같은데..

 

제가 미분당을

좋아하게 된 첫 번째 이유..

 

양이 미쳤다!!!

 

국수먹으면 금방 배가 꺼진다는

편견을 깨뜨릴 수 있게

양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줍니다!

 

그리고 고기들도 많이 들어있구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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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이벤트로 받은 고구마 짜조!!

원래 가격은 2,500원 입니다!

 

저희는 오전 11시59분에 주문을 

성공해서 받을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

 

아슬아슬했다.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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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진짜 매운거 좋아하시면

바로 핫소스에 쌀국수를

찍어 드시면 됩니다!

 

저는 신라면정도의 맵기가 딱 적당한데,

그냥 칠리소스 정도도 살짝 맵게

먹었어요ㅜㅜ

 

그래서 해선장 소스를 많이 먹었따고 한다,,

 

아참, 고수는 말해야 따로 접시에 나오니

고수를 같이 먹고 싶으시면 직원분께 말씀

드리면 됩니다 ㅎㅎ

 

저는 고수가 시러용 ㅋ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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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라도 물이나 밑반찬들을

리필하고 싶을 때는 테이블 앞에

선반에다가 올려두시면

직원분들이 알아서 리필해주신답니다~?

 

아주 편하더라구요!!

 

그리고 사리도 부족하면 무료로

리필 가능하니 직원분께

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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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!!

 

 

저희들의 또간집을 말로 평해봤자

의미가 없지요..

 

이 날 미분당을 먹었다?

아 맛있었다. 이 생각이 계속 듭니다 ㅎㅎ

 

 

아 참! 힘줄을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

족발처럼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

식감입니다!!

 

저도 처음에는 어떤 맛인지 몰랐는데

여자친구 덕에 최근에 알았죠!! ㅎㅎ

 

아무튼 여기는 쌀국수가 땡긴다?

또 갈겁니다ㅎ

벌써 또또또또간집인걸요~?

 

다음에도 괜찮은 곳 있으면

리뷰로 들고 올게요~!

 

 

나만의 프렌차이즈 또간집 고것은 바로 미분당

 

총총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