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나오는 마라전골은 처음이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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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~
오늘 포스팅할 가게는
왕십리역 근처에 있는"용용선생"입니다!!
왕십리역 6번출구에서
오른쪽으로 나오시면
금방 찾으실 수있을 거에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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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용선생이라는 가게를 알고 있었는데
SNS에서 학생은 못 가고 성인만
갈 수 있다는 요리주점으로 소문나
있더라구요~?
마라전골이 그렇게 맛있다는데
학생들은 먹을 수 없다는 얘기를 보고
갑자기 먹어보고 싶었지 뭐에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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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내부는 중국풍스럽긴 한데
좀 더 어두컴컴하고 분위기 있는
느낌이 듭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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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화산마라전골만 먹으려고
했지만, 배가 고파서
간장계란볶음밥을 추가로 더 시켰답니다.
사실 유림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,
(유린기 아닌가...?
메뉴판엔 유림기라 적혀
있네요..?)
양이 많아서 남길까봐..하하
소주와 맥주 한병은 덤 ㅎ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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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들은 굉장히 빨리 나오더라구요?!
저는 저렇게 고기가 쌓여져 있는
마라전골을 보지 못했어요,,
물론 안에는 채소와 야채, 떡들로
가득 차 있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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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정도 국물이 끓는다 싶으면
국자로 위에 있는 마라양념을
풀어주면서 꾹꾹눌러주며
섞으시면 됩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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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이렇게 먹었는데 그래도 배가
좀 차더라구요 ㅎㅎ
그래도 여러분들은 딴 거 시켜드시면
될 것 같아요!!
저희 배통이 많이 적어요,, ㅎㅎ
화산마라전골+간장계란볶음밥
+처음처럼+테라 = 든든하눼
싹싹 비워먹었답니다~~!!
총평 !!
마라전골은 다른 마라탕들과
다르게 그 마라 특유의 얼얼함이
좀 약해요. 그리고 좀 더 달짝찌근한
맛이 났구요!!
저는 얼얼함이 덜해서 더 좋았답니다!
간장계란볶음밥은 뭐,, 다른 중국집에서
파는 볶음밥 맛과 비슷하긴 한데
마라전골 국물과 같이 먹으니깐
맛있더라구요!!
다음에는 유림기 한번 먹어보고
싶을 때 한번 더 와야겠어요!!
오늘 "용용선생"리뷰는
여기까지 입니다~!!
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ㅎㅎㅎㅎ
이렇게 나오는 마라전골은 처음이야~
총총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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